저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학년들이 이제는 고학년인 우리 두 아이 이제는 만화에 어느 정도 초연해 져야 할것 같은데 도무지 그럴것 같지가 않습니다. 심하게 말해 우리 두아이는 만화에 목숨을 걸었다고 해야 할 것 같거든요. 그 동안 TV코드를 뽑아 버리기도 하고 시간을 정해 놓고 보기로 회유책을 써보기도 하고 별별 방법을 다써 보았지만 해결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직장생화을 하다 보니 더더군다나 통제가 되지를 않는것 같아요. 아이들과 무리 없이 현명하게 슬기롭게 이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은데 혹시나 다른 가정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는지, 있다면 슬기로운 해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00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