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수요일 모임 내용

작성자 : 현수기 작성일 : 2005-03-22 조회수 : 7,015

게으름피우다 이제야 글 올림...죄송(꾸-벅) 지난 월요일 슬라이드 2권쯤 찍었어요. [안돼, 데이빗], [비오는 날에] 더 찍으려다...김병희선생님의 기쁜 전갈을 전해 듣고, 다음주 월요일에 찍기로 했죠. 그 때부터 열심히... 수요일에는... [은지와 푹신이], [It's Mine]했어요. 조숙, 장명실, 김수영, 강기숙 아줌마가 읽어주시고. 이야기에 푹 빠진 우리 친구들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이야기 끝나고 오늘부터는 퀴즈 정답자에게 새로운 선물! 이야기 책에서 캐릭터를 뽑아 코팅해서 선물로 줬어요. 연말엔 캐릭터를 젤 많이 모은 친구에게 다시 특별한 선물을 주기로 했지요. 친구들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다음주엔...? [잘자라, 프란시스], [지각대장 존] 장명실아줌마랑 그의 딸 심정윤, 이미영, 채현숙 아줌마가 읽어주실거에요. 참, 캐릭터 선물은 지금까지 열렬한 참여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선물을 못받은 5살 6명의 친구들에게 우선 문제를 맞출 기회를 주기로 했답니다. 승진이도 이 6명에 포함됐구요. 6명의 친구들! 잊지말고 꼭 나오세요. 새로 찍고 싶은 슬라이드는... [모자사세요], [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와], [예방주사 무섭지 않아]...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엄마, 아빠들! 새로 찍었으면 좋을 슬라이드 작품 추천해주세요. 참고할께요.^^ 저희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김병희선생님과 슬라이드와의 만남은 다음주 월요일(29일) 늦은 7시에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세요.^^ 그리고, 11월부터는 월요 연습모임을 오후 6시경에 가져야겠어요. 도우미엄마들 사정이 생겨서. 이만 총총. (200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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