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곱반 김준홍입니다.
| 제목 비행기 내 이름은 여객기 하늘의 왕자 먼 먼 나라 구경하고 다니죠. 내 이름은 전투기 하늘의 독수리 우리나라 하늘을 매일 지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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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래 친구들 보다 머리 하나 차이 만큼이나 더 커 보이지만 속이 여려 부끄럼께나 타는 준홍이가 또박또박 한글자도 빼먹지 않고 동시를 외우다니...(혹시 무대 체질인거 아냐. 이런 착각도 하면서)
감격, 흥분...
끝으로 재형엄마
스타킹 빌려줘서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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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