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지어 올리는 법>
TAG | 건축가, 짓는다는 일, 공간과 장소, 제 3의 공간, 도서관, 시민의 커뮤니티, 대안 공간, 커뮤니티,
공간의 변화, 인간과 공간, 공공 공간, 공간 디자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장소, 사회적 공간
정림학생건축상 전시 <밤의 도서관>을 맞아,
느티나무도서관 사서들이 컬렉션을 엮었습니다.
건축가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자료, 도서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
무언가를 짓고, 더하고, 부수고, 나만의 것을 만드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컬렉션은 전시 기간 동안 느티나무도서관 1층 잡지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화국이든 우체국이든, 저절로 감탄이 나오는 건축물이 있어. 건축가가 누군지 모르는 건축물이지만 안에 들어갔을 때 방문한 사람이 편안함을 느끼고, 언제 누가 어떤 생각으로 이것을 설계했는가 상상하게 된다면 정말 멋지지 않겠나?” 건축은 준공되고 나서 비로소 생명이 부여된다. 나는 어느새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건축은 이용객과 그 시대에 의해 숨결이 부여되고 살아난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마쓰이에 마사시(비채) P.140
느티나무 소장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