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책자리 후기
7월 14일 늦은 7시,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서울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김의욱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관심 갖으셨던 분들이 모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팬데믹 시대, 로컬과 마을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을 통해, 마을이란 무엇인가? 지금 시대에 우리에게 다가오는 마을의 의미는 무엇인지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 시작 전 독립서점 '마을회관' 대표님과 지인분께서 건반과 클라리넷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주셨습니다. 문탁 촬영팀의 도움으로 유튜브 스트리밍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의 여러 구성원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들이 모이면 뭐든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강연 바로가기 생성되어있습니다.
https://youtu.be/2qOAXELHYZ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