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바람이 확~ 느껴지는 나날들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셨죠? 지난 수요일에도 "이야기극장"이 열렸답니다. 이번주에는 키가 큰 '조 현' 이야기엄마께서 "구리와 구라의 빵만들기"와 "순이와 어린동생"을 들려주셨어요... '조 현'회원님에게 갑작스럽게 부탁드렸는데 너무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느티나무 친구들, 다음주 수요일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극장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200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