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성미산학교의 학생 2명이 필드워크로 느티나무와 함께했어요.
꽤 오랜 시간이었다고 생각했지만, 횟수로 따지면 20일이 채 되지 않는, 매우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채민 님과 재희 님이 학교가 아닌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마주쳤던 모습들을 기록으로 남겨뒀어요.
그 기록의 일부를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