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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경기도 다독다독 축제_경기도 사서 컬렉션을 준비하며...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6-10-26 조회수 : 7,171

지난 10월22일 토요일 경기 다독다독 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 장소였던 곳은 광교중앙역이었습니다.

코스모스로 가득한 저 공간이 2020년 경기도 대표도서관이 들어설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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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도서관재단은 '경기도사서컬렉션' 세션을 맡아 참여했습니다.

경기도 각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제별 컬렉션들을 모으고,

지난 13일에는 축제 컬렉션을 위한 워크숍도 열었습니다.

컬렉션 세션에는 총19개의 공공도서관이 함께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했던 사서들이 축제현장에서 컬렉션 안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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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삶이 뒤섞인 축제의 공간에서

책을 건네고, 도서관 이용을 안내하는 일은 사서로서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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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전시되었던 24개의 컬렉션을 엮어 소책자도 제작해 현장에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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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전시되었던 책은

'꿈을 나누는 책나눔 사업' 일환으로 주제별 특성에 맞춰

노인복지관, 부대,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에 선물하려고 합니다.

책을 선물받는 2053 부대원들이 방문해 낭독을 하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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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느티나무도서관은 2017년 1월 사회를담는컬렉션워크숍 시즌5로 다시 사서들과 만나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삶에 책으로 말걸기를 넘치도록 고민해온 사서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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