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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도서관] 동천역 5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7-06-12 조회수 : 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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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
 
 
5월에는 95125권이 대출되었습니다.
하루 평균 3명이 4권을 대출한 셈입니다.
반납은 100책입니다.
한 달 동안 2회 대출한 사람 11,
3회 대출한 사람 3명을 합하여
모두 78명이 빌려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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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32)16(89)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16일 전후로 하루 대출이 1.5배 이상 늘었습니다.
125권에서 두 사람이 빌려가 읽은 책이 11.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민주),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
철학 브런치(철학), 책상을 떠난 철학(철학),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장애)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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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내에 책이 자리에 돌아오면 빠른 편이고,
늦어도 20일 이내에 돌아오면 한 달이 가기 전에
다음 사람한테 차례가 돌아갑니다.
저 책들은 돌아온 날 바로 빌려가서
이튿날에는 책꽂이에 없습니다.
 
 
새로 들어온 컬렉션은 네 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책 안 읽는 사람을 위한 기초 철학책
인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모두 18종이 들어왔는데 1주 뒤에
서가에 남은 책은 딱 2권이었습니다.
다음은 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컬렉션입니다.
, 부동산, 주거빈곤, 청년주거, 주거난민 들이 키워드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 가는 분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기록에 남은 대출건수로만 살펴봤습니다.

  
 
신분당선 열린도서관은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의 힘으로 유지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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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책이 보고 싶고 읽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뜻밖에 알게 되었어요.
지나가며, 설마 요즘 ,
누군가 그냥 버리듯 기증한 백과사전 같은 책만 있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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