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특별전시] 아무개들의 나라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4-03-05
조회수 :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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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도서관 특별전시 '세상을 여는 창'
3월 전시 아무개들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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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도서관은 '세상을 여는 창'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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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5주년을 맞아 운영 중인, <아무개들의 나라> 전시는
모진 폭력의 시대를 이름도, 영광도 없이 치열하게 살아낸 이들의 흔적을
책으로, 소리와 사진으로,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 자리에 앉아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계신 독립운동가의 애국가를 듣는
어린이 회원들과 전시도서과 자료를 찬찬히 훑어보는 모습들이 인상깊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도서는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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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2월 27일(화)부터 3월26일(화)까지 도서관 1층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