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에코 런 

올해 3회를 맞이한 '1.5℃ 에코런'을 잘 마쳤습니다.

약 200명의 용인시민들이 각자 기후 메시지를 달고 3km 또는 5km를 선택해 달렸습니다.
어린아이와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았고, 동네 어르신, 장애인 참가자들도 완주의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1.5℃ 에코런은 시민들과 기후위기 관련 이슈를 나누고, 우리의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을
다짐하는 쓰레기 없는 달리기 캠페인으로 매년 9월, 10월 중 용인기후행동에서 개최합니다.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상품 홍보를 위해 완주 기념품을 준비하는데, 올해는 밀랍담금초와
용인기후행동에서 직접 만든 밀랍랩을 나누었습니다.





시원한 바람 가르며 한 바탕 달리는 활기찬 이웃들의 모습과 기후 메시지들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일상의 변화가 오히려 더 나은 삶을 위한 방향 전환이 되길 바라면서
내년 4회 1.5℃ 에코런은 희망적인 메시지가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용인기후행동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실천활동을 고민하는 지역 네트워크입니다. 
개인이나 단체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의 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현재 활동하는 단체는 느티나무도서관, 수지장애인복지관, 고기교회, 한살림성남용인, 동천마을네트워크,
느티나무메이커스, 이우학교입니다. (문의: 느티나무도서관)

23년 활동ㅣ 
마을플로깅과 환경캠페인, 6회
경기도, 용인시 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 서명운동
제2회 1.5℃ ECO RUN, 3m, 5m 환경마라톤
후쿠시마 방사선오염수 방류반대 시민행동
환경다큐 <수라>, 100개의 극장 용인 추진

24년 활동ㅣ
제22대 총선 기후정책협약식 (4개 선거구 후보와 협약)
환경특강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우리의 환경', 2회
제3회 1.5℃ ECO RUN, 3m, 5m 환경마라톤
경기 지자체 공공청사 1회용컵 모니터링
'우리동네 절전소', 전기절약 프로젝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