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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담는 컬렉션 워크숍 시즌1] 8/26 : 컬렉션 발표 및 토론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5-09-01 조회수 : 8,382

2015826,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대회의실에서
사회를 담는 컬렉션 워크숍시즌1의 네 번째 시간이 열렸습니다.
앞선 세 번의 강의와는 달리, 이 날9은 사서들이 각자 마련해온 컬렉션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부는 모둠별로 각자의 컬렉션을 발표하고,
그 중에서 2개를 선정해서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시간입니다.
모둠별로 모여 브레인스토밍하고, 전지에 발표자료를 만들면서 컬렉션이 좀 더 풍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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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모둠별로 함께 작업한 컬렉션 발표와 전체토론입니다.
1모둠은 미운 생각(미생), 내가 운영하겠소(시민참여도서관)
2모둠은 피로사회, 내 나이가 어때서(은퇴)
3모둠 오해, 세계최강사서
4모둠은 여성의 몸, 홀로서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 후에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린 컬렉션 투표 결과 3모둠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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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일은 사담 워크숍시즌1의 마지막 날이었지만
사담워크숍시즌1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9월에는 시즌1 참석자들과 함께 포스트 시즌1으로 이어가려고 합니다.
99, 923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열립니다.
포스트 시즌1에서 더 깊이 있는 컬렉션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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