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2. 느티나무 책수레 @ 광화문
'에너지의 날'을 아시나요?
지난 8월 22일은 바로 에너지의 날이었는데요.
매년 이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며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에너지의 확대를 응원하는 날입니다.
2004년부터 시작한 '에너지의 날'이 벌써 열두번째를 맞이했습니다.
환경재단은 열두번째 에너지의 날을 맞아,
"태양에너지, 아시아의 마을에 가다!"라는 주제로
광화문에서 태양광 체험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아시아의 전기 없는 마을에 건강한 자연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한 전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에
벌써 1만개의 태양광 전등을 보내주었다고 하네요.
느티나무 도서관도 힘을 보태기 위해
광화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세종대왕님도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것 같네요.)
자연과 환경에 대해,
모두가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책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조차도
독서에 대한 열정을 꺾을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지구촌 환경이야기' 시리즈로 유명한 최열 아저씨도 보이네요!)
건강한 자연에너지로
환경과 사람들이 모두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느티나무 도서관도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재단과 함께 했으며,
도움 주신 유한킴벌리 단체자원활동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