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8일,
느티나무도서관 책수레의 새로운 활동 ‘찾아가는 이야기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찾아가는 이야기방’은 매달 네번째 토요일 10:30~12:30에
느티나무도서관 인근 보라공원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입니다.
이번에는 유한킴벌리에서 온 단체자원활동가 가족 8명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공원에 나온 어린이들에게는 단체자원활동가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어른들은 봄볕 아래에서 책수레에서 꺼낸 책으로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었습니다.
따뜻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매달 1번씩 찾아가는 느티나무도서관 <찾아가는 이야기방>을 통해
도서관 밖 삶 속에서 도서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시간이 없어서 도서관에 오지 못하는 인근 상가주민를 대상으로
책수레에 책을 싣고 찾아가는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월 2,4주 화요일 11시~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