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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예비사서학교 1강] 도서관 운동의 역사를 만나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4-12-20 조회수 : 5,992

[2014년 예비사서학교] 1강 도서관 운동의 역사를 만나다.
 
 
2014년 1220일, 제6회 예비사서학교 1강이 열렸습니다.
1강은 도서관 운동의 역사를 만나다 - 공공도서관의 탄생과정과 그 정신을 이어받은 선각자들
이라는 주제로 이용남 강사님(전 한성대 총장, ‘이런 사람 있었네저자)이 강의해주셨습니다.
 
공공도서관 이전의 대중의 독서환경부터 공공도서관의 탄생의 참 정신,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
공공도서관 뿌리를 내린 선각자들. 엄대섭 선생님의 풀뿌리식 민간 도서관운동까지
 공공도서관과 도서관 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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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작 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느티나무도서관 소개, 참가자 자기소개, 예비사사학교 강좌 안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년 예비사서학교 참가자는 문헌정보학과 학생 10명과 현직사서 5명입니다.
참가자들은 문헌정보학을 배우고 있고, 사서로서 근무하고 있지만,
도서관의 가치와 철학, 사서로서의 역할 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처음 만난 자리였지만,
5강에 있을 워크숍의 팀별 인터뷰 과제를 준비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면서 금새 친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예비사서학교에서 처음 만났지만,
앞으로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언젠가 다시 마주칠 얼굴들입니다.
예비사서학교를 통해서 맺은 인연들을 소중하게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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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서학교 2강은 1227,
도서관 철학을 만나다 느티나무도서관 헌장에 담긴 생각을 주제로
박영숙 강사님(느티나무도서관 관장) 강의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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