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직원워크숍] 재난안전교육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4-06-09 조회수 : 7,861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한달에 한번, 휴관일인 목요일에 전직원이 출근하여 직원워크숍을 진행합니다.
5월에는 재난안전교육을 포함하여 직원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특수성과 도서관의 현장을 고려한 비상상황매뉴얼을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비상상황을 화재, 가스사고, 정전, 엘리베이터고장, 지진으로 나누어
각각의 경우에 직원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각 층을 돌면서 소화기, 화재경보기, 누전차단기, 비상대피로, 엘리베이터 비상벨과 인터폰 등의 위치를 숙지하고
직접 시험 작동해보았습니다. 특히,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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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도서관 각층에는 비상시에 빠르게 탈출할 수 있도록 비상대피도를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6월에는 느티나무도서관 직원들이 비상대피매뉴얼대로 가상훈련을 직접 해보기로 하였으며,
2014년 하반기에는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 비상상황을 대비한 가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느티나무도서관 화재시 이용자 행동요령
느티나무도서관은 1층과 2층이 트인 구조이므로, 1층에서 화재시 2층까지 연기가 빨리 퍼집니다.
1층 정문으로 탈출하지 못했거나, 2층에 계신 이용자들은 비상계단을 통해 3층으로 이동한 뒤,
직원의 안내에 따라 3층에서 연결된 외부계단을 통해 밖으로 대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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