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토) [동네아빠워크숍] 2강,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의 저자이자 느티나무도서관 설립자인 박영숙씨가
사립으로 공공도서관을 운영해 온 공적 경험과 개인적인 삶의 경험을 통해
불안이 발생하는 배경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공공 장소에서의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등을 살펴보고,
아버지로서 혹은 부모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넘어서 인간으로서
도서관에서의 자발적 배움과 동기유발이 어떻게 가능할런지를 통해
진정한 자유가 궁극적으로 어떻게 성취될 수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 3강은
7월 20일 토요일 11:00부터 12:30분까지
11번가 마케팅본부장과 전략기획실장이었던 홍삼식씨로부터
<자기경영시대: 직장이 아니라 직업이다>라는 주제로
동네아빠워크숍 강의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