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박영숙 관장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 철암도서관 작성일 : 2012-08-29 조회수 : 7,880

KSEC 유영아 대표님께서 철암도서관에 필요한 책을 보내셨습니다. 유영아 대표님께 아이들과 이웃, 도서관 선생님이 원하는 책 목록을 보내드렸는데, 새책 뿐 아니라 구하기 어려운 중고책도 섞여 있었어요.

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님께서
여러 길로 책을 구해서 택배 발송과 확인 작업까지 하셨습니다. 철암 아이들과 가족이 거제도 가족여행 가서 신나게 놀 때, 택배 기사님과 박영숙 관장님이 수없이 통화를 하셨지요.

드디어 책이 모두 도착했습니다. 참 좋은 책이 많이 왔어요. 책 제목만 봐도 기분이 좋아요. 책을 보내주신 유영아 대표님과 책을 잘 받을 수 있게 애써주신 박영숙 관장님 고맙습니다.

'KSEC 유영아 대표님께서 기증하고 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님이 도와주신' 아름다운 나눔과 깊은 배려가 담긴 책.

기증 딱지와 대출 바코드 작업 중입니다. 아이들, 이웃, 도서관에 오가는 분들과 나눌께요. 고맙습니다.

철암도서관 해리포터 김동찬 드림. http://chol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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