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을 들으면서 대학때 들었던 '도서관문화사'라는 과목이 생각났어요.공공도서관의 역사, 발전 과정 등을 배우는 과목이었는데,그 수업을 들을때에도 이렇게 깔깔대면서 재미있게 듣지는 못한것 같아요.이용남선생님의 강연 중, 평소 듣지못했던 도서관 관련 위인들의 뒷얘기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