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커집니다.
책도 늘어나고 사람도 늘어나면서
하고 싶은 일도 자꾸 많아집니다.
도서관에서 희망을 만난 많은 분들이
어떻게든 힘을 보태고 싶다고 합니다.
그분들의 뜻을 담아 아주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저금통을 만들었습니다.
꽉 찬 저금통이 수북히 쌓여서
도서관 책꽂이도 더 풍성하게 채워지고
날마다 가슴 뛰는 일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느티나무에서는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갈 2012년 모금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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