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오랫만에 올려요.
사화과학 강독 오전반은 여전히 커밍스의 한국 현대사를 보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많아서 인지 진도가 빠르게 나가지 못한 면도 있지만 강독의 의미를 되살려 부분 부분 강독 해 나가고 있어 약간 느리게 나가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
지난번 강독은 "한국의 일출 산업화,1953~현재"부분이였습니다.
이부분은 한국사회에서 재벌이 생겨나게 된 배경과 이들이 몸집을 불릴수 있었던 이유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건 여담입니다만 전 가끔 북한의 세습에 대해 실랄한 비판을 가하면서도 우리나라 재벌의 세습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 제기가 없는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과연 삼성의 이재용은 그 만한 인물일까요? 하긴 요샌 여동생들에게 사정없이 밀리기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