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월요일 저녁 7시 50분쯤? 북카페에서 만난 풍경..
부러워서! 몰래 사진으로 한 장 담았습니다.
8시부터는 앞쪽 강당에서
인턴들이 준비한 영화 <더 리더>를 상영하기 시작했는데
이분들, 좀처럼 책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더군요.^^
지난주 금요일 한자리에 모여 새식구도 맞이하고
이런저런 계획도 함께 세운 독서회 여덟 모둠,
모두 흐뭇하고 넉넉한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사진에 등장하신 분들, 책 소개랑 모임 후기도 살짝 나눠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