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2월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영원의 아이 -덴도 아키라
고독의 노랫소리 -덴도 아키라
애도하는 사람 -덴도 아키라
3월
밀레니엄 시리즈(1~6) -스티그 라르손
모피를 입은 비너스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4월
처녀귀신(조선시대 여인의 한과 복수)-최기숙
열녀문의 비밀 -김탁환
퀴르발 남작의 성 -최제훈
일곱개의 고양이 눈 -최제훈
5월
노인의 전쟁 -존 스칼지
유령여단 -존 스칼지
2058 제너시스 -버니드 베켓
6월
비밀의 계절 -도나 타드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아리아나 플랭클린
죽음의 미로 -아리아나 플랭클린
살인의 숲 -타나 프렌치
상반기에 미스클럽에서 읽었던 책들입니다.
저희모임이 워낙 각자 읽고 싶은 책들을 읽는 개성들이 강하여 언제부터인가 각자 읽고 추천하여 책을 읽는 시점들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SF를 넘 사랑하시는 분, 역사추리를 좋아하시는분,사회문제를 다룬 현대물을 좋아하시는분.....등등 개성들이 뚜렷하시어 읽는 양에 비해 한권을 같이 읽고 토론하는 분위기는 다소....^^;;
그래도 장르소설들의 특성상 많이 읽고 괜챦은 책들을 고르는 안목을 넓히는 면에서는 좋은 점도 있다 생각됩니다.
또 추천된 책을 통해 연관된 주제로 월별로 읽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괜챦은 SF를 추천하면 그달은 SF소설들을, 중세십자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좋았다면 비슷한 배경의 다른 책들을, 나라별로 영미, 일본소설외에 스웨덴, 아일랜드 소설, 우리나라 신인작가의 신선한 소설, 마조히즘의 원형을 다룬 소설등.....
책목록은 일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제 기억을 더듬어 쓴것이라.... 빠진 것들도 있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