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들이 단체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있던 현장입니다.
서로 잘 몰라 어색해도 어찌나 금방 어울려 노는지....
도서관 사장님의 지휘아래 일사분란하게 놀이에 열중하고 있던 아이들.^^
보는 것 만으로도 그냥 웃음이 납니다.ㅋㅋㅋ
비록 우리딸은 저 놀이를 하다 영광의 상처를 남겨 2주간 우여곡절의 사연을 남겼지만...
그 덕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더불어 다양한 쿠폰(초콜렛, 쿠키, 솔랑이랑 놀아주기등등...)의 기쁨까지... ^^
즐겁게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 사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