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우리 사랑하는 엄마, 은실님의 고군분투 작전!

작성자 : 프체 작성일 : 2010-02-22 조회수 : 6,307


도서관의 10주년 행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셨던 우리 엄마.

양파를 다듬으시면서 줄줄 쏟아지는 눈물을 막기 위해 (창준이의 급 제안으로) 고글을 쓰셨다!!

이번에 우리 엄마와 도서관의 많은 도우미들의 발이 바빴던 만큼 잘 되어 기분이 좋다.



항상 도서관과 빵냄새를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진한 향기에

나도 물들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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