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강기숙 회장님~~~~

작성자 : 작은파도 작성일 : 2009-06-14 조회수 : 5,751

문화 활동 지원부(명칭이 맞나요??) 발족식엔 아무래도 참석 못할 것 같아요.
월욜날 다른 모임이 있어서....
사실 느티나무 자원활동을 시작하며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것에 대한 부담감이었는데 (제가 공사다망하게 벌려논 일들이 많아 지금쫌 고생중입니다.^^;;) 역시 또 고민거리를 남기네요.
요즘 도서관에 드나들면서 느티나무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일들이 저의 호기심과 열정을 많이 자극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고 있던 일들을 무책임하게 중도에 포기할 수도 없어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모임중에 화욜날 성경공부랑 목욜날 생태학교는 11월에 끝나거든요. 현재 오전에 비는 시간은 금욜 오전 밖에 없는데 그날은 다른 분들이 안된다고 하시니 (저녁 모임은 가능한데...^^) 그냥 저 신경쓰지 마시고 시간 잡으세요. 전 가능한대로 참석할께요.^^
주저리 주저리 넘 개인적인 얘길 떠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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