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그새 이사를 하셨네요 ... 축하드려요늦었지만 아마 아주 많은 분들을 만나셔서 기억하실지.... 관장님 책 읽고 무작정 찾아 나섰던날을 생각합니다. 책에 좋은글 적어 주셨었는데... 그날은 아마 도서관이 쉬는날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사를 하실거라며 꼭 다기 오라 하셨는데 그게 이렇게 시간이 많이도 흘렀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속초에 이사를 해서 살고 있습니다. 가기가 좀 더 어려워 졌지만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소식지를 받아 볼수 있을지요...
날마다 바쁘시지만 행복해 보이시는 관장님과 그때 말씀하신 막내와 막내를 돌봐주는 첫째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