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글을 남겨봅니다..

작성자 : 권영화 작성일 : 2009-07-06 조회수 : 5,848

워낙 글솜씨도 말솜씨도 딱히 없는지라,,
눈도장만 열심히 찍다..
무슨생각인지 글을 남기고 싶어져 글남깁니다.

자원활동시작한지 이제 2달이 되어가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심포지움이다,모다해서,많은일이있어서인지.
꽤 오래 느티나무식구랑 인연을 맺은거 같은 착각이 드네요..

같이 자원활동 시작하신분중엔,
대단하다 싶으실정도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시고 계신분들도 계셔서,
부러울때가 많이 있답니다.

전 낯을 가려서 그런지,, 아직은 가끔 어색할때도 있고,
무슨무슨 행사나 모임도 다소 생소하기만 하고,
낯설때가 많이 있답니다.^^

그래도 자꾸만 느티나무에 오고싶어지고,
여기계신분들과의 만남이 즐겁고,때론 기다려지기도 하는걸 보면,
느티나무식구들한테는 묘한 매력이 있는듯합니다.
다들 좋은 맘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 그런거 겠지요.^^*

앞으로도 쭈~욱 아직은 어색하지만,
느티나무의 좋은기운을 듬뿍받으며,,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저"였습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욜입니다..
활기찬 하루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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