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기억하실란가...
깽이에요.^^

재단 사무실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가끔 열람실에 내려가서 기웃대는 키 작고 귀엽게(^^) 생긴.ㅋㅋ

지난 번 도우미MT 때 만나뵙고 이야기 듣고 그런 시간들이 참 좋았거든요.
근데 제가 워낙에 도우미님들 만날 기회가 잘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
그동안 늘 아쉬워만 했는데,
오늘 아무도 없는 빈 사무실에서 커피를 타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우선 글부터 쓰고 봅니다.^^

지난 번 MT 때 영화 좋아하신다는 도우미님들이 몇 분 계셨던 것 같은데,
저도 영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같이 영화 보러 가면 좋겠다, 싶은데...
한 달에 한 번 같이 영화 볼 분 없으세요?
도서관에서 새로 들어온 DVD를 봐도 좋고
근처 영화관에서 모여도 좋고.
영화관에서 모이면 2차는 노래방? (^ㅌ^)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 또는 3층에 오셔서 깽을 찾아주세용~



날이 축축하니까 뭔가 후레쉬한 것을 찾아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깽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