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셋째 일요일 책읽어주기는 아시아의 여러나라 책을 읽어주는 시간입니다. 5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마리아' 아줌마가 책을 읽어주었어요. 책 제목은 " 양파 아가씨와 마늘 아가씨 " 책 읽어주기가 시작된다는 방송에 모여드는 친구들 모습이예요. 마리아 아줌마가 인도네시아 말로 먼저 읽고, 한국말로 바꾸어 읽어 주고... 우리 친구들은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들으려고 아줌마 곁으로 모였어요. ^^ 비도 많이 오고 천둥까지 치는 날씨였는데도 느티나무 도서관에 오셔서 재밌는 그림책을 읽어 주신 마리아 아줌마 ~ 감사합니다 ^^ 6월 셋째주 일요일(15일) 3시에는 스리랑카에서 온 '우팔리'아저씨가 책 읽어주기 해주신대요. 그날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