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도우미 모임을 마치고...

작성자 : 정성미 작성일 : 2008-07-20 조회수 : 5,135

금요일 모임 끝나고 와서 후기 있나 홈피에 들어 와서 확인하고 나갔는데... 토요일에도 들어 왔다 나가구... 그 후기를 내가 써야 하는 지 왜 몰랐을까요 반성반성.. 금요일 그날엔 날씨는 무지 좋았구요 강당크기도 적절했구요 모이신 도우미님들도 이제 얼굴이 익어서 반가왔구요 처음 도우미 교육때 보다 한층 어색하지 않아서 좋았구요 어쩜 그렇게 자기 소개들을 짧게 하시는지...ㅋㅋ 새로 바뀌는 공간 설명과 프로 그램 설명,약간 수정 되는 라벨의 차이들.. 도우미가 되려면 이렇게 많이 알아야 되는지..점점 똑똑해지고 있는듯 교육시간이 지나고.. 책 보수팀의 이원유님께서 책싸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문제점들을 말씀하시는데 ..무지 찔려서.. . 하나라도 꼼꼼하게 해야지 하는 반성.. 많이 했어요 책을 너무 빡빡하게 꼽을 경우 다시 꺼낼때 책이 망가지는것도 전 오늘 첨 알았어요. 언제 시간내서 책보수팀의 특강이 한번 있어야 될듯 .. 그리고 곽선진님의 여러 문제제기들. 여러 정보가 서로 공유가 안된다. 통일이 안된다 라는 말씀에 또 한번 찔끔. 여러 정보를 자료로 문구로 남겨서 여러 도우미가 공유하여야겠다고 생각했구요 그리고 도우미 사진 한장!! 환경정의와의 협력사업의 하나로 설문지에 대한 설명 아파트 소독과 수목 소독에 쓰이는 약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였구요. 카운터 에 있는 설문지를 여러 회원들께 권하고 작성하여 그쪽 관련 법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그 결과도 공유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느티나무 실무진 소개및 여러 하고 있는일에 대한 소개및 홍보 시간들 그리고 검은 정장구두를 신고 나타난 소녀같은 관장님 말씀 도서관 주위에 그리 많은 생명들이 관심받으며 자라나고 있었는데..무심한 전..쓱 지나가기만 하구...다음에 도서관에 갈땐 한번 둘러 봐야지 그리고 읽어 주신 책 한구절에 맘이 찡해집니다 그리고 여러 질의 응답 시간이 필요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없어서... 여러분들이 준비해 오신 비빔밥 재료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모임을 정리했습니다 참 도우미 엠티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9월 27일 28일이 12표로 가장 좋다고 답하셨네요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다음 기회에 적구요 오늘 못했던 여러 질의응답은 다음 엠티때 꼭 서로 나누도록 준비 할게요 바쁘신데 시간 내서 오셨던 도우미님들 또 너무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던 도우미님들 또 주중에 근무하셔서 참석 못하셨던 주말 도우미님들 또 그날 1층 2층 카운터와 카페를 지켜준 청소년 도우미님들 모두 감사해요 이 모든글을 두손가락으로 치고 있는 제가 무지 자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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