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의 기자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나올때는 뭔가 아쉬운 그런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아침마다 힘들다, 아프다, 씻어야 댄다 하며 이리저리 피해대다가도, 낮이 되고 활동할땐 열심히 뛰어주던 아이들. 더 많이 많은 얘기를 나누고, 많이 친해졌으면 더 좋았을것을... 4박5일이란 시간은 길지만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4박5일이란 시간중 힘들었을때도 있었을텐데 힘든거 이겨내고 견뎌내어 이 기간을 멋지게 지낸 수현이와 다영이에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