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우리의 춘기씨가 온대요~

작성자 : 채현숙 작성일 : 2006-12-18 조회수 : 5,779

반가운 마음에 이 사람 저 사람 말했지만 미처 말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여기서라도 보고 혹 만날 기회가 있을 이들을 위해... 알립니다. 싱가폴에 간 문춘기씨가 아이들 방학이라 아이들 데리고 이번주 목요일 새벽이면 한국에 온답니다. 아이들이 서울에 계신 할머니집보다 느티나무에 가자고 벌써부터 아우성인가 봐요. 3주 정도 머무르며 그동안에 느티나무에도 들를 것 같아요. 운이 맞으신 분들은 함께 보게 되겠지요. 즐거운 만남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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