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좋아서 글을 쓴게 처음입니다. 대학시절부터 누구보다 많은 서적(?)들을 어려워 감히 손대기 버거운 것 까지도 읽었던 제가 감히 간장님 글을 읽고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그것도 홈피 찾아감서요..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부끄럽고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도서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요. 더 열심히 해서 저도 얼른 느티나무 2호점 내고 싶습니다. 그때 도움달라 말할겁니다. 도와주실거지요.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