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수요일이다! "이야기극장"이 있는 날이었죠? 오늘은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사토 와키코/한림)"와 "지각대장 존(존 버닝햄/비룡소)"을 김수영 이야기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셨어요. 그리고 이야기극장이 끝난후엔, 친구들과 함께 도깨비도 그려보았어요.... 친구들 재미있었어요? 오늘 함께하지 못했던 친구들은 다음에 꼭 함께 하기로 해요... 그럼, 안녕~ (200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