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어서 가보고 싶어요....

작성자 : 물풀 작성일 : 2006-10-02 조회수 : 5,497

몇일전에 받아본 책한권. 간장님^^이 쓰신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 그 속에 아이들이 다 보고싶어요~~ 나도 나무처럼 그렇게 아이를 키웠다고 자부하는데 도사같은 간장님은 못 따라 가겠군요.ㅎㅎㅎ 얼마 있으면 수지로 (광교산 근처)이사를 갈것 같은데 꼭 한번 찾아가고 싶어요^^ 저도 집에 있는 엄마라면 그곳에서 보탬이 되고 싶은데 아이들과 놀아주고, 첵정리도 해주고.... 그냥 책을 좋아하는 아줌마로 남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내요. 도서관 도우미도 아니고 동아리도 아닌데 글 남겨서 주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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