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타국에서 태극기 보면 가슴 뭉클하고 웬지 애국자(?)인 것 같은 느낌...이 이런 걸까요? 다른 도서관에서 자원활동하시는 여러분들 앞에서 느티나무가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고 있구나...하는 생각으로 그저...느티나무를 좀 안다(?)는 이유만으로 뿌듯한 아침이었습니다. 요정강의도 잘 들었구요...... 다음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