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푸짐한(?) 마음만큼이나~푸짐하게~~

작성자 : 산마음 작성일 : 2006-04-06 조회수 : 5,768

토베 얀손의 무민시리즈를 함께 읽으면서 푸짐한(?) 마음만큼이나 푸짐하게 몸과 마음을 채울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민 골짜기에 나타난 혜성><아빠 무민의 모험><무민 골짜기의 여름><무민골짜기의 겨울><아빠 무민 바다에 가다><무민 골짜기의 11월>등을 각자 읽으면서 핀란드의 자연환경과 문화 그리고 그들의 삶을 동화속에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지요. 다음주에는 <사랑은 지독한 ,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을 읽고 그 혼란속으로 빠져들고자 합니다. 모두들 정신 바짝 차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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