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제 233 회는...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 작성일 : 2006-01-25 조회수 : 6,564

흐흐흑...... 어쩌죠 왜 ? 뭣땜시 ? 배꼽만이 게시판을 메꾸는지 .... 아 이럴땐 ... 아줌마가 넘 싫다 혹 제 컴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앞에 것을 지우지 못하고 남깁니다 < 손 큰 할머니 만두만들기 > 우리 친구들 친구들 할머니 손 이번 설날엔 꼭 한번 만져보세요 정말 큰 지... 얼마나 큰 지 ... 느껴보세요 아줌만 종가집 막내며느리여서 음식하는데 엄청 많은 양을 한답니다 그래서 다람쥐를 이해할 수 있답니다 다행이 얘들 아빠 손솜씨가 있어서 도움을 받지만 그것도 잠시 .. 고향 친구들 만난다고 자리를 떠나면 며느리 몫이랍니다 며느리가 셋이니 참 다행이죠 < 아씨 방 일곱 동무 > 요즘은 세탁소 있고 세탁기가 알아서 빨래해주고 .. 참 편리한 세상에 살죠 옛날엔 우물가나 시냇가에서 빨래하고 다리미도 전기가 그 때는 없으니깐 화롯가에 인두라는 것을 넣고 데워서 그걸로 빨래거리를 펴고 했다죠 아줌마도 잘 모르는 옛 물건들이 많이 나오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우리 한번 살펴볼까요

이름 :
패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