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소설처럼' 가볍게~~

작성자 : 산마음 작성일 : 2006-03-16 조회수 : 6,001

이재복님의 '판타지 동화의 세계'를 읽고 이야기 나누기 위해 열두권의 동화책을 함께 보면서 조금은 힘들었답니다. 그래서...더더욱 -과장 쬐금해서^^- 주머니 속에 쏘~옥 들어가는 '소설처럼'은 너무나도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니엘 페나크의 '소설처럼'을 보고 각자 감명깊은 구절을 읽어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책 속에 이런 구절이 있었죠. '책을 읽어주는 것은 선물과도 같다' 어제 우린 선물을 한아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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