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따스한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네요 큰아이와 남편은 토월약수터에서 정자까지 오르고 넘 좋았다며 담엔 함께 가자고 .. 둘째가 단잠을 자는 바람에 아쉽게 함께 못했거든요 담주엔 우리 친구들도 산으로 나들이 가면 어떨까요 낼은 개구리가 인사하는 날이라는데 .. 우리도 함께 봄을 맞이하면 어떨까 이번 주 이야기는 사라 스튜어트 지음, 데이비드 스몰 그림, 이복희 옮김 , 시공 주니어 에릭 바튀 지음 , 함정임 옮김 ,문학동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