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느티나무도서관을 후원하고 응원해 주신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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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정기 후원을 시작한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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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근 박은영 유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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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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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탭엔젤파트너스 강태정 김차경 마케팅랩 박영숙 여정은 이상규 정병도 해피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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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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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김형숙(제주감귤10kg) 수지장애인복지관(만월빵 1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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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두더지목사님(오미자액, 생강차 등) 오삼균(Edinburgh 대학교 볼펜) 최윤숙(핫쵸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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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북토크 모습 | |
새 후원자 인터뷰(유은영님) | |
- 느티나무도서관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
- 2018년에 동천동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그 때 숲속도서관이나 수지도서관, 느티나무도서관 등 여러 | |
도서관을 다녀봤어요. 그 중에 느티나무도서관의 분위기가 제일 좋았어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좋고 | |
저도 제 시간을 즐길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 |
-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점이 있다면요? | |
- 아이들이 초등학교 1,2학년인데 요즘엔 3층에 올라가서 안 내려와요. 공방에서 자기가 만들고 싶은 | |
거 만들고, 가뜩이나 보드게임도 있어서 한 번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거기 있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 |
동네부엌에서 차도 마시고 좋아요^^ | |
- 도서관에 후원을 하게 된 동기가 있을까요? | |
- 사실 몇 년 동안 다니면서 후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지만 바로 신청하지 못했어요. | |
저희 아이들이 지금 수지꿈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마을 활동이나 이런 것에 관심이 조금 | |
더 생기고, 그렇게 조금씩 알게 되다 보니까 동천동! 이 마을이 가진 에너지가 너무 좋더라구요. | |
요샌 동천 마을의 중심이 느티나무도서관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사교육 걱정도 덜어주는 | |
도서관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 |
(+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인터뷰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