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상영작이 되겠군요. 늘 이맘때면 생각나는 이야기...올해도 역시 준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민화인 <장갑>과 그리고 따끈따끈한 신작이며 새필름이지요, <북쪽나라 자장가>라는 그림책으로 첫눈에 북쪽나라 - 알래스카를 느낄 수 있는 그림이 압권입니다. 아이와 함께 오셔서 알래스카 토착민들의 곰 오빠, 강 할머니, 버드나무 이모를 만나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