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학교 생활 이야기~!

작성자 : 정은진 작성일 : 2005-06-01 조회수 : 5,918

오늘은 4학년 1,2,3,4,5반에 각 의사(?)선생님들이 오셨어 그런데 그 선생님이 너무 웃긴 이야기야...잘들어봥~!! -------------------------------------- 3교시때였어 우리들 치아를 위해서 오신 선생님이 셨어 그런데 선생님이 "우리가 치아를 썩지않게 하기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자 앞에 앉은 지원이가 번쩍 손을들고 발표를 했어 "이빨이 썩지 않기위해서는 양치질은 잘합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네, 잘 말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잘난척' 을 하면서 치아라고 말해 봅시다" 이렇게 말하시자 나를 비롯한 반 애들이 모두 웃었어 그런데 또 다른 아이가 발표를 할때 치아 대신 이빨이라고 말했어 그러자 선생님이 또 "자 우리는 동생들 앞에서 다시 한번 잘나척을 하며 치아라고 말해 봅시다" 이러는 거야 그래서 반 애들이 다시한번 웃음을 터뜨렸어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아....ㅋㅋ 그럼 이것으로 나의 얘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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