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시죠... 저는 지금 느티나무의 그늘이 부럽지(?) 않는 팔공산의 넓은 품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갑자기 내려오게 되어서... 독서회6기분들과 책,자료보수 도우미분들께 연락도 못드렸네요. 이곳에는 인터넷을 할 수가 없어서 간만에 느티나무에 들어오니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가지가 많이 났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담주에는 느티나무에 인사하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