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도우미회소식

작성자 : 문춘기 작성일 : 2005-12-02 조회수 : 5,828

안녕하세요 !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박현미님과 도우미회 일을 하거든요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오전10시부터12까지 도서관으로 나옵니다 중간에 특별한일이 생기면 나오기도 하고요 이번주에는 용인자원봉사센터에서 단체 협의회가 있어서 조내식 사무국장님과 박현미님과 다녀왔습니다 용인시에는 자원활동단체가 78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용인시에서 자원활동하는 단체끼리 단체 협의회라는것을 만들었지요( 저희는 아직 가입은 안했구요) 그리고 지난해에는 용인시 자원봉사대축제가 있어서 저희가 참가도 하고 봉사상도 받았는데,,, 올해는 없답니다 아쉽지만 내년에 참가해야겠어요(선거 때문이라는데...) 또 한가지 알려 드릴것은 지난번에 사진 내 주신분들 사진과 카드도 센터에서 받아왔습니다 카드는 프로그램 적용되는대로 알려드리고 사진은 다시 찾아가시면 됩니다.(대출반납석 명단에 사인하고,) 카드를 사용하게되면 자원봉사증은 도서관에 두고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오실때마다 챙겨 오시기가 번거로우실까봐서요 그럼 담엔 더 좋은 소식을 안고 돌아 오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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