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모임은 " 나쁜 어린이표"를 읽고 느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였어요 아이들이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라고 느낀 분도 계시고 또 어른들이 아이들을 평가하듯이 아이들도 어른들을 평가한다 요즘 아이들은 선생에 대한 존경심을 찾을 수 없어 교권을 얘기할만도 하다는 의견 또 아이들이 선생에 대한 고운 시선을 보내지 못하는 이유 중에 부모의 역할도 큰 몫을 차지한다 등 여러 의견이 있어요 다음 모임은 "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웅진닷컴,박혜란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청소는 이지연씨가 8월달 해주신다고... 이야기방은 우선은 8월 8일 이지연 8월 9일 윤혜연 8월 16일 전주리 22일 이후는 시간이 되시는 분이 하기로 눈을 맞추며 얘기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