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안내의 말씀

작성자 : 채현숙 작성일 : 2005-03-26 조회수 : 6,125

구성이면...가깝지 않은 거리지만 저희 도서관에 오시는 회원분도 꽤 계시지요. 저는 도서관에서 도우미회 일을 담당한 사람인데... 님의 글을 보고, 안내를 좀 드리고 싶어서요. 저희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좀 늦어져서 소모임에 대한 약간의 변경 내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엄마랑 동화방... 작년에 100회를 마지막으로 끝났답니다. 대신 매주 월, 화 3시-3:30 '엄마이야기방'이 있어요. 어머니독서회 회원들이 두 분씩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이지요. 님의 아이들이 7살, 4살이라면 이 시간이 맞겠군요. 이야기극장은 매주 4시에 변함없이 있구요. 언제든 오셔서 아이들과 관람하시면 됩니다. 꼬마또래방은... 신청을 받아서 6개월씩 신청자에 한해 진행됩니다. 작년 10월에 시작했으니... 2004년 4월에 새로 시작될테고 3월쯤엔 신청을 받을 것 같군요. 미리 시기를 알아 두셨다가 때가 되면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멀진 않지만 가깝지도 않은 거리... 언젠가 뵙게 되길 기다리겠습니다. 참, 아시겠지만... 저희 도서관에서 대출을 받으시려면 회원에 가입하셔야 하고, 가입하시려면... 주민등록등본(주소 확인후 반환), 3x4 사진 1장(가족이나 아이들 사진, 스냅사진도 얼굴 크기가 그 안에 들어갈 정도), 가입비 1만원이 필요합니다. 대출은 물론 무료이지요. 어렵게 오셔서 헛걸음하시지 않도록 준비를 해 오시면 좋겠군요. (200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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