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오늘 오리엔테이션 다녀왔어요

작성자 : 곽선진 작성일 : 2005-05-19 조회수 : 5,864

오전 모임을 다녀와서 생각이 많아졌네요. 요증은 무슨무슨 모임이나 여러 단체에서 하는 강좌들이 많지요. 자ㅣ는 이제껏 10여년간 아이 둘 키우면서 그 흔한 문화센터도 안 다녔답니다. 그냥 배워서, 내것만 만들고 끝인게 싫었어요. 그렇다고 스스로 나서서 뭔가를 꾸밀 위인도 못되고.... 하지만 오늘 오리엔테이션은 늘 제가 아쉬워 하던 그 부분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는 자리였어요.혼자서는 엄두도 못내던 일을, 오늘 참석하신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느티나무 어머니 독서회 화이팅!! 오늘 행사 준비하신 관장님 이하 여러분들과 어머니 독서회 선배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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