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광교산나들이

작성자 : 허진숙 작성일 : 2005-06-29 조회수 : 6,335

무더운 날씨가운데서도 광교산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보원아파트뒤 약수터길로 올라갔었지요. 개울구경 약수터앞 정자 정자지붕위의 벌집 벌집을 보고 신기해하는 아이들 광교산올라가는 길. 만남의 자리에서 함께 모여서... 출발... 지팡이를 든 아이들 모습 넘 귀엽네요. 정상근처까지 제 힘으로 산을 오른 기특한 4명의 아이들... 맛난 주먹밥 먹고 내려가는 모습... 쉬면서 놀면서... 여자아이들은 이렇게... 남자아이들은 이렇게... 4살 아이들 데리고 산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다 내려와서 부침먹고... 나무랑 노는 모습... 근처 생협에서 과일빙수 먹는 모습. 시원하다... 지난 신봉 단오제 갔을때 찍은 사진인데, 많이 찍질 못했네요. 단오제 가기전 도서관에서 노는 아이들... 도서관일도 열심히 도우셨던 꼬마또래방 엄마들... 삐에로에게 요술풍선 받으려고... 그네 길죠? 그 긴 그네를 너무나도 잘 타던 아이... 실로 팔찌, 매듭 만드는 거 배우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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